소이현이 이기우에게 한방 날렸다.

사진=SBS '운명과 분노' 캡처

8일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에서 차수현(소이현)이 진태오(이기우)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진태오를 만난 차수현은 “나한테 뭘 기대한 건데?”라며 진태오에게 말을 툭 던졌다. 진태오는 “기대 안 했어. 오늘 충분히 확인했어”라며 반박했다.

차수현은 쓴 웃음을 지으며 “진태오. 너 아직 나 좋아하니?”라며 과거 진태오의 아이를 가졌던 과거를 회상하게 만들었다. 진태오는 커피잔을 움켜쥐며 화를 삭혔다.

차수현은 “대답하라는 거 아니야. 철저하게 준비해야 될 거야. 네가 건드린 게 누군지 내가 확실하게 보여줄게. 내게 싸움 건 거 후회하게 말이야”라며 진태오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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