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건물주인이 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7일 다수 매체는 하정우가 올해 7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지하 1층-지하 3층 규모 건물을 73억3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이 건물을 매입 과정에서 47억원 정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가 사들인 건물은 전층이 스타벅스로 운영 중인 곳이다.

스타벅스가 2031년까지 직영으로 15년간 장기임대했다. 등촌역에서 목동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하정우는 이 건물 이외에 강남권에 고급빌라 2채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2016년에 잠원동 고급빌라를 각각 매입했다. 하정우는 작품당 개런티가 5억원대로 알려져있다.

많이 버는 만큼 세금도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납세자로 국세청 홍보대사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12월 26일 개봉하는 ‘PMC: 더 벙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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