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YG사랑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는 홀로서기에 성공한 블랙핑크 제니의 도발적인 고백이 그려진다.

최근 디지털 싱글 ‘SOLO’로 하반기 가요계를 장악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제니. 이날 ‘미추리’ 방송에는 제니의 도발적인 고백법이 공개된다.

'미추리'는 8인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에는 힌트 도구 획득 게임을 통해 많은 힌트 도구를 가지게 된 멤버들의 치열한 추적 전쟁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숨겨진 ‘천만 원’을 향한 본격적인 탐색과 그 행방이 드러난다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니는 ‘나랑 사귈래?’라는 질문과 의미가 같은 말을 답하는 기상 미션에서 “내 회사 YG야”라고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회사가 YG인 것은 왜 말하냐”라고 묻자 제니는 “혹시나 힙합을 좋아할까 봐”라고 대답했다.

한편 ‘워너비 스타’ 제니만의 사랑 고백법은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