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범)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동범'이 주말 동안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날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151만 9638명이다.

특히 '신동범'은 첫 주말동안 102만 2844 관객을 동원, 이로써 개봉 5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위와 3위를 차지한 '보헤미안 랩소디'와 '완벽한 타인'은 각각 300만,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4위를 차지했다. 18일 5만 513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23만 5372명이다.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어 앞으로 써 내려갈 기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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