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가 일상 속 영웅인 소방관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3회 소방공무원 농구대회 장면/사진=에프알제이 제공

에프알제이는 최근 제3회 소방공무원 농구대회에 FRJ 티셔츠 150장을 후원했다. 소방관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는 마음으로 지난해부터 농구대회 후원사로 참여, 참가자들에게 자사 인기 제품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외상 후 증후군(PTSD)을 앓고 있는 소방관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땡큐 119’ 캠페인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행사의 좋은 취지를 알리기 위해 특별 캠페인 영상을 제작, 자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파 중이다. 영상에는 전속모델인 2018 미스에프알제이 미(美) 김계령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11월 한달 동안 소방공무원 가족에게도 에프알제이 겨울 신상품(일부품목제외)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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