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꿈을 향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인고의 시간을 견뎌 온 수능생들의 시간은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시작점 위에 서 있다. 대학 혹은 사회생활에서 펼쳐질 새로운 시간을 위한 선물로 ‘시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스타일, 실용성, 합리적 가격대를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가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20대의 첫 시계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평소 시계에 관심이 많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계식 시계를 찾는 이들에게는 ‘르 로끌 파워매틱 80’이 제격이다. 고품질의 오토매틱 시계를 60만원대부터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 볼수 있기 때문이다. ETA와 손잡고 연구 및 개발한 새로운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하여 손목에 차고 있지 않아도 3일이상 구동이 가능한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다이얼 속 르 로끌 사인은 티쏘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첫 입문용 시계로 일상에서 캐주얼하게 착용이 가능한 시계를 고민중이라면 티쏘의 베스트셀러 ‘PRC 200 크로노그래프’를 제안한다.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 시계는 방수 200M 기능을 고수하며, 크로노그래프 애드 & 스플릿 기능은 물론 속도 측정 및 날짜 기능까지 골고루 갖춰 활용도가 높다.

트렌디함과 패션 안목을 중요시하는 이들이라면 ‘크로노 XL 클래식’ 시계를 권한다. 티쏘의 전체 컬렉션 중 직경 45mm의 빅 다이얼로 가장 크고 위엄 있는 다이얼 크기를 자랑한다. 3개의 카운터로 구성된 크로노그래프가 더해진 모델로 다이얼에 시크한 블루 컬러가 가미되어 유니크한 데일리 워치로 손색없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티를 벗고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고 싶다면 ‘뉴 르 로끌 레이디’를 권장한다. 인덱스에는 영롱한 탑 웨셀턴 다이아몬드가 위치해있고, 한국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25mm의 작고 아담한 크기의 다이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시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쉬운 시계를 찾고 있다면 티쏘의 ‘러블리’에 주목해보자. 팔찌를 연상시키는 주얼리 느낌의 메탈 브레이슬릿과 클래식한 가죽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티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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