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가 목요일 강자임을 입증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제공

8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목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된 ‘도시어부’는 가구 시청률 4.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물 참돔을 잡기 위해 내선 ‘울릉도 리벤지’ 2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철 프로를 제외한 도시어부와 이태곤 전원이 참돔 낚시에 실패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는 3.496%, JTBC ‘같이걸을까’는 2.109%, TV조선 ‘연애의 맛’은 4.131%, MBN ‘설렘주의보’가 2.2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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