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밀러가 수현과 맥주파티에서 친분을 과시해 남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에즈라 밀러, 수현/수현 SNS

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and we drank lots of butterbeer”라는 글과 영상을 올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동범)에 동반 출연한 에즈라 밀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영상 속에서 에즈라 밀러는 버터맥주를, 수현은 마이크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방향을 응시하고 있는데 표정이 무척 화개애애해 영화에서 꿀케미를 짐작케 한다. 

에즈라 밀러와 수현이 호흡을 맞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동범)는 '신비한 동물사전' 2편으로 14일 개봉한다.

수현, 에즈라 밀러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에즈라 밀러는 엄청난 힘을 가진 마법사 크레덴스 베어본을 맡았고 수현은 에즈라 밀러 친구이자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내기니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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