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배가 감옥에서 탈주했다.

사진=KBS 제공

2일 방송된 KBS 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서 최덕배가 강세나(홍수아 분)가 준 약을 먹고 병을 위장해 병원에 들어간 뒤 백소장의 도움으로 탈주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덕배가 가진 유에스비에는 에밀리의 사고 영상이 녹화돼 있었다. 그 영상 안에는 ”에밀리가 도망칠 수 있는데 어쩔거야“하는 최덕배의 목소리와 강세나가 ”죽여“라고 한 사실이 들어 있었다. 이를 본 윤정한(강은탁)이 증거를 가지고 경찰서로 가려는 순간 윤정한의 핸드폰으로 최덕배가 탈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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