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주우재의 훈훈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31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제작 (유)설렘주의보)가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와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 분)의 가짜 스캔들을 바탕으로 한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유)설렘주의보)

두 사람을 비롯해 윤유정의 소속사 대표이자 친자매처럼 끈끈한 사이인 한재경(한고은 분), 데뷔 동기 베스트프렌드 성훈(주우재 분) 등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역시 관전포인트로 손꼽히며 첫 방송 전부터 기대치를 끌어올리는 상황.

앞서 공개된 천정명(차우현 역), 윤은혜(윤유정 역)의 달달한 커플포스터는 물론 각 캐릭터들의 특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4인포스터, 개인포스터 또한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때문에 생생한 현장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에도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의 기분 좋은 미소는 보는 이들의 입꼬리도 함께 올라가게 만들고 있으며 주우재의 잔망스러운 표정은 귀여움을 더한다. 신(新)로코커플로 변신한 천정명과 윤은혜의 케미가 심쿵을 부르고 있다.

네 사람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거침없는 포즈 퍼레이드, 활발한 소통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노력했던 배우들에게선 작품을 향한 애정이 엿보였다고.

이처럼 비하인드 마저도 특별한 ‘설렘주의보’는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10월 31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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