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이들은 스타일링만큼 보온에 대한 고민이 커진다. 이때 스타일지수는 물론 보온성,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점퍼는 필드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과거 패딩점퍼는 활동성이 떨어져 골퍼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졌으나 요즘 다운점퍼와 경량 패딩은 스윙을 방해하지 않도록 디자인돼 각광받고 있다. 골프족에게 점퍼를 활용한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한다.
◆ 일상에서는 ‘다운점퍼’ 활용
데일리룩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남성에게는 블랙 컬러 숏점퍼를 추천한다. 멜란지 컬러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딱 떨어지는 기장감이 멋스러운 아놀드파마 숏점퍼는 토끼털 안감으로 보온성까지 선사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퀄팅 디자인은 댄디함과 함께 남성적인 이미지를 어필한다.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고 싶은 여성은 블랙 컬러의 롱패딩을 선택해보자.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이 눈에 띄는 아놀드파마 롱패딩 점퍼는 후드에 가미된 라쿤 퍼가 자칫 내추럴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감각적인 멋을 더해준다. 또 허리라인이 잡혀있어 롱패딩 하나만으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자아낸다.
◆ 필드에선 활동성 좋은 ‘경량패딩’
활동적인 필드에서는 가벼우면서 보온까지 책임지는 경량 구스다운 점퍼가 알맞다. 그레이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아놀드파마 구스 점퍼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3040세대 남성들에게 댄디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또한 소매 부분은 신축성이 좋은 저지 소재로 제작돼 어깨 움직임이 중요한 골프에 적합하다.
화사한 분위기 연출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화이트 컬러 경량 패딩을 선택해보자. 골프 스윙에 알맞게 디자인된 아놀드파마 경량 롱 베스트는 아우터를 입고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할 수 있어 겨울철 필드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후드 퍼와 허리 이밴드 디자인으로 스타일 지수는 물론 활동성까지 높여준다.
사진=아놀드파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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