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자신의 '마구간' 산장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사부는 산으로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를 불렀다. 사부는 산악 자전거를 타고 제자들을 만나러 갔다. 사부는 이문세였다.

이문세는 멤버들을 데리고 '뷔페'라며 시장으로 안내했다. 멤버들은 시장의 음식들에 감탄했다.

이후 이문세는 개 '룰루'를 소개했다. 그는 과거 갑상선암으로 2차례 수술한 후 룰루 덕분에 더 빨리 일어설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자신의 아내와 룰루와 자신이 삼각관계라며 룰루와의 애틋한 관계를 자랑했다.

이후 이문세는 '마구간'이라 불리는 자신의 산장을 공개했다. 그의 마구간은 숲 속에 있어 운치를 자랑했다. 이문세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복층 거실이었다. 복층 거실은 천장에 창문이 있어 누우면 하늘이 그대로 보였다.

이문세는 또 홈레코딩 공간도 보여줬다. 그곳 만은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기기로 채워져 있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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