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21일 방송의 사부는 가수 이문세였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사부는 산으로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를 불렀다. 사부는 산악 자전거를 타고 제자들을 만나러 갔다.

헬멧을 벗은 사부의 정체는 가수 이문세였다.

그는 정규 앨범만 15장을 낸 대한민국 발라드의 전설이다. 이문세는 3, 4, 5집을 연속 히트시키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의 기록을 갖고 있다. 그의 노래 '붉은 노을'은 교과서에도 수록된 바 있다.

이문세는 도심 속의 디지털 생활인 A형 생활과 자연 속의 힐링 생활인 B형 생활을 오가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부를 만난 멤버들은 이문세와 함께 산길에서 아날로그 레이싱을 즐겼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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