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과 강호동의 관광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에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방문하는 이수근과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신서유기5')

이날 나영석 PD는 강호동과 이수근을 데리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방문했다. 영화 ‘중경삼림’의 촬영지이자 최근에는 ‘다크나이트’에 등장하기도 했던 홍콩의 명소였다.

또 세계 최장 길이를 자라하는 800m의 에스컬레이터로 홍콩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하는 곳으로 손꼽혔다. 이수근은 “보면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 가게 되네요”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그 명성만큼이나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했다. 에스컬레이터가 너무 길어 중간에 신호등이 있었던 것.

강호동과 이수근은 영화에서만 보던 장소를 방문했다는데 상기되어 기쁜 얼굴을 드러냈다. 한편 은지원과 송민호는 리펄스 베이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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