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타임지 글로벌판 커버를 장식한다.
타임지는 11일 오전(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이 함께 한 커버와 인터뷰 일부를 게재했다. 표지에서 방탄소년단은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로 표현됐다.
타임지는 홈페이지에 공개한 기사 및 영상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도 실었다.
영상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차별점으로 “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그 부분이 활동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RM은 “한국인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국가를 사랑하고 자랑스럽다. 우리를 K-POP 전도사로 불러주셔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빛을 주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으며, 지민은 “우리가 청중과 리스너들에게 에너지를 주지만, 우리도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10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에서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TIME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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