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들이 유닛 그룹으로 뭉쳤다.

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배우 안효섭, 아스트로 차은우, 신예 정유안, ‘고등래퍼’ 출신의 방재민으로 결성된 유닛 그룹 소울(S.O.U.L)의 데뷔곡 ‘네 꿈이 좋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네 꿈이 좋아’는 힙합 비트를 베이스로 한 미드 템포의 R&B 댄스 스타일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라임과 시크하게 내뱉는 청량감 넘치는 보컬을 통해 꿈을 응원하고 함께 이뤄나가자는 마음을 담아냈다.

미국의 인기 프로듀서 팀 Da beat freakz가 작곡, 태양·지드래곤·일본 그룹 이그자일(EXILE) 등과 작업한 Deekei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여기에 Mnet ‘고등래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방재민이 직접 랩 작사를 맡아 기대를 끌어 올렸다.

소울은 그 면면이 화려한 스타들로 결성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순정고딩 유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맡은 안효섭이 함께한다.

또 아스트로로 데뷔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와 얻으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한 차은우가 힘을 보탰다.

천만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대중의 뇌리에 이름을 각인시킨 신예 정유안,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방재민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은 유닛 결성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소울(S.O.U.L)의 데뷔곡 ‘네 꿈이 좋아’는 오늘(2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