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신구 레전드가 음악팬들을 찾아온다.

2일 ‘인기가요’에는 방탄소년단과 신화가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각 소속사)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BTS 열풍’으로 몰아넣은 방탄소년단은 신곡 발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은 그 뜨거운 무대를 시청자들 앞에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무대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Answer' 타이틀곡 ‘IDOL’과 ‘I’m Fine’ 두 곡을 선보인다. KPOP 아이돌의 저력을 세계적으로 과시하는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함께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뷔 20주년에 빛나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스페셜 앨범 '하트(HEART)' 타이틀곡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과 ‘떠나가지 마요’로 무대에 오른다. 칼군무의 원조답게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레이나, NCT 드림, 노라조 등 가수들이 시청자를 만난다. 레이나는 약 1년여만에 발표한 신곡 ‘작아지는 중’으로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틴에이저 그룹 NCT 드림은 신곡 ‘We Go Up’과 ‘8.1,2,3’으로 파워풀한 컴백 무대를 가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 방탄소년단, 레이나, NCT드림 외에도 노라조, 다이아, 임팩트,SF9, (여자)아이들, 스트레이키즈, MXM, 김용국, 이달의 소녀, 로시, 네이처 등이 출연한다.

‘인기가요’는 오는 9일부터 일요일 낮 12시 10분에서 오후 3시 40분으로 시간대 이동, 새롭게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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