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가 폭발적인 화제성과 함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 8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0.9%, 최고 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올리브 단일 채널로는 2018년 시청률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채널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0.8%, 최고 1%를 기록했습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밥블레스유’는 최근 방송이 나간 이튿날에도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현실 절친들의 차진 입담과 더불어 ‘먹부심’ 연예인들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8회 방송에서는 하계단합대회에서 최화정과 이영자의 당당한 수영복 패션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황인영PD는 “기대했던 것보다 높은 시청률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동네 언니들과 함께 밥 먹는 기분'이라는 시청자 분들의 메시지가 가장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진심이 담긴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의 초심을 지켜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9시 올리브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