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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 “내가 같이 죽어줄게”…서현이 더는 혼자가 아닌 이유

기사승인 2018.08.09  14: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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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 서현을 위해 자신을 내던졌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연출 장준호/제작 실크우드, 윌엔터테인먼트)에는 희숙(김희정 분)의 죽음을 패닉에 빠진 지현(서현)을 구하는 수호(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시간')


지현과 수호는 지은의 죽음과 관련된 CCTV 영상을 받기로 하고 금테(김정태)를 기다리던 중 갑작스러운 희숙의 부고를 듣게 됐다. 경위를 알아내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지만 아무런 단서가 없다는 답만이 돌아왔다.

장례절차를 마치고 나오던 지현을 붙잡은 수호는 “내가 뭘 해주면 될까?”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지만, 그녀는 더 이상 신경 쓰지 말라는 말을 남긴채 자리를 떠났다.

수호는 이후에도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걱정하는 눈빛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현이 돌연 잠적해버렸고, 수호는 왠지모를 불안감에 행적을 쫓기 시작했다. 지현은 동생이 죽은 W호텔에 갔다는 것을 알아낸 수호는 정신없이 이곳으로 향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와중에도 자신의 안위보다 지현을 먼저 생각한 수호의 헌신이 눈길을 끄는 장면이었다. 수호는 호텔 옥상 난간에 서 있는 지현을 발견하고 다가섰다. 그는 지현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을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본인 역시 죽은 사람이 차라리 부럽다는 생각을 해봤다는 것. 이어 지현에게 “죽기로 결심했으면 죽고, 살기로 결심했으면 행복하게 살자”라며 “여기서 결정하지, 죽기로 결심했으면 내가 같이 죽어줄게”라고 진심어린 결심을 내비쳤다.

놀란 지현은 수호에게 다가가 그를 껴안은 채 난간 뒤 바닥으로 굴렀다. 드디어 서로의 상처를 나누게 된 것. 다시 살아보고자 마음 먹은 지현은 새집으로 이사를 했고, 수호 역시 같은 건물로 따라 입주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졌다.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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