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전속모델로 촬영한 2018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K2는 이번 화보를 통해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은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올 겨울 대세 아이템 롱패딩은 물론 이번 시즌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숏패딩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특히 이번 가을·겨울 시즌 스타일리시한 등산 재킷, 플리스 등 세련된 디자인의 마운틴 라인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롱패딩, 숏패딩 등 겨울 다운 제품으로 기존 고객부터 10~30대 젊은 층 고객확대에 나서는 K2의 전략에 딱 맞아떨어지는 모델로 눈길을 끌었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롱패딩, 숏패딩 등 길이 뿐 아니라 색상, 퍼, 겉감 소재, 프린트 등에 다양한 변화를 준 패딩 제품들을 두루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데일리룩으로 코디하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2는 2018년 신상 다운재킷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다운다운(DOWN DOWN) 프로모션’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수지패딩으로 완판을 기록한 ‘아그네스(AGNES)’와 벤치파카 스타일의 ‘포디엄(FODIUM)’, ‘코볼드’(KOBOLD) 롱패딩, 야상형 고스트(GHOST) 롱패딩 등과 슬림다운 재킷 등 18F/W 다운 신제품 일부 품목에 한해 진행된다.

사진=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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