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JBJ 출신 김용국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나 홀로 활동에 돌입한다.

 

 

8일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용국이 싱글 ‘클로버’에 이어 본격적인 솔로 음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용국의 솔로 앨범은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선보인 ‘너였다면’을 통해 ‘음색깡패’ 면모를 과시한 만큼 이번 앨범에 보컬 능력을 120% 담아낸다는 복안이다.

JBJ와 용국&시현으로 활동한 바 있는 김용국은 앞선 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용국은 팬들에게 더욱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는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김용국은 솔로 데뷔와 함께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하고 있다.

사진=춘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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