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은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의 기쁜 소식을 알렸다.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다"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 "이라고 기쁨 가득한 글과 함께 출산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후 착용하는 산모 팔찌가 끼워진 김나영의 손이 담겨 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한 이후, 지난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복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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