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딥’의 최여진, 정채율, 서리나의 무결점 몸매 대결이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여진(왼쪽부터), 정채율, 서리나[사진=월간 요가&필라테스 매거진, 인스타그램]

영화 ‘딥’은 아름다운 풍광과 심해의 신비로움을 가진 필리핀 보홀에서 프리다이빙 강사를 하는 시언에게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희진과 영화감독 승수가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프리다이빙 영화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여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의 특성상 여배우들의 몸매에도 새삼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속 프리다이빙을 하는 최여진, 정채율, 서리나 배우는 몸에 붙는 전신 수영 슈트를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선보였다고.

먼저 모델 출신답게 환상적인 비율을 뽐내는 최여진의 감출 수 없는 S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딥’을 통해 베드신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요가 강사와 프리다이빙 강사 역을 맡은 신인 배우 정채율은 귀여운 얼굴에 탄탄한 몸매로 반전 넘치는 베이글 몸매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마지막으로 2016년 머슬바디코리아 어워즈 비키니 부분 1위를 차지한 서리나도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영화 속 여배우들의 몸매 대결에 참여했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궈 줄 ‘딥’은 오는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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