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커플인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산 후 근황을 산후조리원에서 전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두 사람은 오랜만에 시청자를 찾는다. 카메라 앞에 선 추우부부를 본 MC들은 “오랜만이다” “반갑다”며 반겼다.

이날 방송에서 추우부부는 영상을 통해 출산 후 자신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그간 추자현이 출산 과정을 겪으며 와병 중이라는 기사와 관련한 이야기에 대해 직접 입을 뗐다. 이어 기사를 접한 후 걱정을 많이 했을 팬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추자현은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날씬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팬들이 보내준 소중한 선물도 자랑했다. 또한 추우부부는 아기 바다의 초보 엄마, 아빠로서의 이야기도 들려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출산 후 최초로 카메라 앞에 선 추우부부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