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야간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나이트하이커’ 시리즈를 출시한다.

‘나이트하이커’ 시리즈는 대표상품인 나이트하이커 재킷과 축광 재킷(낮에 빛을 머금고 있다가 야간이 되면 빛을 발현하는 소재의 재킷), 기능성 티셔츠 등 15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나이트하이커는 지난해 재킷 상품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시즌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리즈로 돌아왔다.

가장 큰 특징은 재귀반사 소재다. 빛을 받으면 소재 자체가 반사하여 반짝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러한 특징으로 야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 유용하며 특히 도시에서의 아웃도어를 즐길 때에도 안전의 측면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나이트하이커 재킷은 산맥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에 핸드다잉으로 재귀반사 프린트 기법을 접목해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등판 쪽에 통풍을 위한 벤틸레이션 디테일이 있어 쾌적하며 주머니를 뒤집어 패커블 파우치처럼 사용할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출시를 기념해 5월 6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나이트하이커를 비롯한 코오롱스포츠의 베스트셀러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현장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80명에게 코오롱스포츠 네임택을 증정하며 테크 스니커즈 ‘무브’ 구매 고객 50명에게는 사은품 가방을 증정한다.

사진=코오롱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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