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2021 메이저리그(MLB) 중계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중계하고 있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4월 2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또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진=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나우는 올해부터 메이저리그까지 콘텐츠를 확대하면서 인기 스포츠 종목을 모두 아우르게 됐다. 특히 이번 시즌은 류현진, 김광현, 최지만 등 기존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하성, 양현종 등 새로운 얼굴도 화려한 데뷔를 앞두고 있어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 최근 스마트TV 앱을 론칭하는 등 서비스 개편을 단행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거듭나겠다는 포부 또한 밝힌 바 있다.

한편, 올 시즌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은 시범경기를 치르며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 새내기인 김하성, 양현종이 연착륙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이번 시즌 더 많은 코리안리거들이 활약을 선보일 메이저리그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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