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예측불가한 기후변화를 대처하기 위한 ‘유틸리티 랩’ 컬렉션을 선보이며 ‘R 시리즈’의 30주년 기념 스니커즈 ‘R800 OG’과 ‘R888’을 함께 출시했다.

‘유틸리티 랩’은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날씨 예측이 어려운 환경에 최적화된 테크니컬 유틸리티 컬렉션으로 방풍과 발수 기능이 우수한 고기능성 스트래치 우븐 소재를 적용해 비와 바람 등 통제할 수 없는 기후 환경으로부터 체온을 보호해 줘 도심에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도 경계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유틸리티 랩’ 윈드브레이커 자켓과 아노락은 실용성을 고려한 리플렉티브 포인트와 아웃포켓 디테일로 테크웨어 무드를 강조했고 에너제틱한 그린, 베이지 컬러 블록 스타일과 베이직한 블랙 컬러로 구성돼 카고 팬츠나 조거 팬츠, 볼륨감 넘치는 스커트와 매칭하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어 간절기 올데이 웨어로 활용도가 높다.

‘유틸리티 랩’ 컬렉션은 롱 봄버자켓과 숏 봄버자켓을 포함한 아우터와 우븐 맨투맨과 테이퍼드 핏의 조거 팬츠 등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르꼬끄 시그니처 슈즈인 ‘R 시리즈’가 30주년을 맞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한정 발매한다.

‘R800 OG’은 1991년 클래식 러닝화로 첫 선을 보인 후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로 르꼬끄의 아이콘 슈즈로 자리매김한 ‘R800’의 30주년을 기념해 고유의 테크니컬 룩은 유지하며 르꼬끄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라스트의 패턴 메이킹 디테일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을 통해 최상의 피팅감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아이콘 슈즈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R888’은 R 시리즈의 오리지널 속성은 그대로 유지하며 90년대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르꼬끄의 헤리티지와 현대적 트렌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르꼬끄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매장에서 한정 구매 가능하다.

사진=르꼬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