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개막을 시작한 연극 '스페셜 라이어'가 역대 최강 출연진들을 향한 초특급 지인들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파파프로덕션 제공

'스페셜 라이어' 제작사 파파프로덕션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특급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이한위, 서현철, 홍석천, 이도국, 김민교, 김원식, 이동수, 김인권, 오대환, 나르샤, 정태우, 정겨운, 테이, 조찬형, 오세미, 신소율, 이주연, 배우희, 박정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그런 만큼 이들의 황금 인맥을 증명하는 각계 스타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가은, 가희, 강홍석, 김구라, 김기두, 김사권, 김산호, 김수찬, 김영철, 김영희, 김준현, 김태균, 김태우, 딘딘, 문지인, 민경훈, 박성웅, 배다해, 붐, 솔지, 신동엽, 유노윤호, 윤조, 이상민, 이상운, 이서진, 이석훈, 이수지, 이지훈&이든&김성수, 임강성, 재재, 전소민, 조아영, 조현영, 지엔, 차청화, 최대철, 하니, 해나, 허안나, 혜린, 효은까지. 

배우부터 가수, 예능인까지 약 40여명의 스타들이 입을 모아 '스페셜 라이어' 출연진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개막을 축하했다. 더불어 지친 일상에 큰 웃음을 주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작품이라며 추천 메시지도 전했다.

'스페셜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 각색한 작품이다.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공연 내내 웃음 폭탄을 던진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8년 1월 초연 이후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스테디셀러다. 또한 아시아 최초의 오픈런 공연이자 대학로 오픈런 공연의 시초이기도 하며, 24년 아시아 최장기간 연속 공연 기록, 4만2000회 아시아 최다 공연 수립, 국내 누적 관객수 630만명 돌파 등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학로 연극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오는 4월 25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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