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화려하고 로맨틱한 패션 스타일이 사랑받고 있다. 이에 CJ오쇼핑이 62년 전통의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까사렐(CACHAREL)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로맨틱 여성복 전문 브랜드를 선보인다.

앞으로 까사렐은 꽃과 새, 향기 3가지를 모티브로 옷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는 로맨틱한 패션을 주로 선보인다.

까사렐은 프랑스 출신 장 부스케가 낭만적인 아름다움과 여성의 주체성을 주제로 1958년 론칭한 브랜드다. 향수로도 유명한 까사렐은 패션 상품까지 확대해 선보이고 있고 국내에서는 3050 여성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첫 상품은 오는 6일 오전 10시20분 CJ오쇼핑 까사렐 특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그니처 ’실크100 원피스’ ‘실크 블렌디드 가디건 세트’ ‘플레어 트렌치코트’ 등을 소개한다.

‘실크 100% 시그니쳐 원피스’는 론칭 시즌에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까사렐의 시즌 테마인 팬지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실크 100% 제품이다. 실크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유려한 곡선으로 옷을 입은 사람을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탈부착되는 리본 스카프가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선보이는 ‘플레어 트렌치코트’는 무릎을 덮는 기장에 드라마틱하게 퍼지는 A라인 실루엣이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연상케 한다. 면 소재 기반에 T400원단을 조합해 슬림하지만 신축성 있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실크 블렌디드 니트 카디건 세트’는 자연 100% 소재인 실크, 모달, 면을 황금비율로 조합하여 만든 것으로 고급스러운 실크의 광택과 함께 모달과 면이 주는 부드럽고 쾌적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퍼프 소매와 탈부착 가능한 오간자와 니트 러플카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니트 트윈세트다.

사진=CJ오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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