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개미 4인방의 올바른 주식 투자를 위한 긴급 처방으로 ‘전담 멘토제’를 전격 도입했다.

3일 오전 7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챕터3의 시작과 함께 노홍철, 딘딘, 김종민, 미주 등 개미 4인방의 올바른 투자를 위한 긴급 처방에 돌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올바른 포트폴리오 구성법에 대한 심층 학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멘토는 실질적으로 개미 4인방의 실패 요인들을 분석해 기본적인 자산 배분 방식부터 저평가된 우량주를 찾아내는 안목, 그리고 종목과 비중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전략까지 알찬 내용들로 족집게 과외를 진행했다.

멘토들과의 족집게 과외 후에는 ‘여왕 개미’ 전원주와 함께하는 주식 투자 계획 브리핑 타임이 이어졌다. 노홍철은 자신이 선택한 종목을 설명하기 위해 그 기업의 행사를 진행했던 이야기부터 당시 CEO로부터 살아있는 전복을 선물 받았던 사연까지, 화려한 언변으로 브리핑을 진행하지만 무려 7년 전 일이라고 밝혀 실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의욕이 너무 앞선 김종민까지 횡설수설하며 브리핑을 진행하자, 전원주는 “지금 둘다 흥분해서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반면 관상 투자법의 도움을 받아 종목을 선택한 딘딘과 미주는 예상 외의 차분한 브리핑 실력을 뽐내며 이번 시즌에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개미 4인방의 긴급 처방으로 챕터3의 포문을 연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다음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주제에 걸맞는 거대한 스케일부터 보다 깊이 있는 정보와 알찬 웃음이 맛보기로 공개되 이번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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