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폴앤조가 간절기부터 봄까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책임질 스웻티셔츠와 데님을 출시했다.

스웻티셔츠는 트위드 블루, 피스타치오 그린, 스팽글 아이보리로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세련된 광택감이 강점인 내추럴 코튼 소재를 사용했으며 촘촘한 밀도로 제직해 구김 없는 실루엣을 완성한다.

또한 색상마다 트위드와 스팽글, 입체 더블 엠보, 도트 프린트 등 디테일하게 장식된 아트웍 디자인은 폴앤조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데님은 면과 라이크로만이 혼용된 리얼 데님 소재로 탄탄한 조직과 함께 베이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준다. 내추럴한 워싱 스타일로 폴앤조 시크니처 캣 아트웍 자수가 포인트다.

뒤 허리 속 히든 밴드와 허리 전체가 체인 봉제로 돼 있어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긴 기장의 스트레이트와 부츠컷 핏은 다리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연출해준다. 신상품은 오는 27일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폴앤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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