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재치 넘치는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코치

랜드 코치의 ‘Coach TV’를 통해 공개 된 영상 속 두 사람은 하나만 남은 쿠키를 차지하기 위해 댄스 배틀을 벌였고, 결국 사이좋게 반을 나눠먹으며 서로를 향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요계 공식 커플인 현아와 던의 동반 등장만으로도 화제가 된 해당 영상은 90년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를 오마주 한 것.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아티스트의 모습과 커플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한국 최초로 코치의 컬렉션에 참여하게 된 현아와 던은 대표 패셔니스타인 만큼 뉴욕 대표 브랜드와의 만남에 더욱 시선이 모인다. 뿐만아니라 현아는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와 코치의 2021 가을 컬렉션 룩북 촬영에 함께하기도 했다.

한편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던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은 코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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