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 늘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 늘어 누적 8만8922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396명보다 10명 늘어나면서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총 382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경기 135명, 서울 129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인천 14명, 광주 11명, 부산·대구·충북 10명, 대전 6명, 경남·강원·전남 5명, 충남 2명, 울산·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이 중 8명이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58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