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이 프랑스 럭셔리 아트북 출판사 애슐린과 함께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몽블랑: Inspire Writing’을 출간한다.

사진=몽블랑 제공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속담으로 시작되는 신간은 사람들이 펜으로 글을 쓰고, 노트에 각자의 생각을 적으며 인생의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기는 과정을 장려해온 몽블랑의 선구적인 노력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1906년 설립된 몽블랑은 세련된 글쓰기 문화의 대명사가 됐으며 전통적인 장인정신이 깃든 질 좋은 명품, 장인들이 열정을 갖고 만든 기능적인 이점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신간에는 이런 몽블랑 필기구의 유서 깊은 헤리티지와 아카이브 이미지 그리고 장인정신에 대한 이야기가 심도있게 담겼다. 특히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라지즈 하마니가 촬영한 인상적인 신제품 비주얼과 저명한 패션저널리스트 알렉스 퓨리의 예술적 표현들이 더해져 럭셔리 필기구 최고봉으로서 몽블랑의 다면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또한 문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아트북 출판사 애슐린을 통해 출판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달부터 몽블랑 부티크와 애슐린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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