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7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28일 온라인을 통해 이날 오후 6시 7번째 미니 앨범 ‘I’m Not Cool‘을 발매하는 현아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그녀만의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I’m Not Cool‘을 시작으로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현아다움'을 가장 잘 담아낸 ’GOOD GIRL‘, 화려함 뒤의 외로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Show Window‘, 던(DAWN)이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한 ’Party, Feel, Love (Feat. 던 (DAWN))‘ 그리고 ’FLOWER SHOWER‘로 트랙리스트를 꽉 채웠다.

현아는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정말 오래 된 것 같다.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다”며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정규 앨범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무대에 서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았다. 그래서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둔 제 스토리들을 끄집어냈다. 팬들한테는 다이어리로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다. 마치 현아의 비밀일기장처럼 말이다”라고 말했다.

현아의 7번째 미니 앨범 ‘I’m Not Cool‘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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