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활성화와 비대면 트렌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셀프 인테리어 붐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미국 프리미엄 키친&바스 브랜드 콜러가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다.

그동안 콜러의 제품은 대리점 쇼룸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가 주를 이뤘다. 온라인상에서는 대리점을 통해 수전이나 주방 욕실 소품을 위주로 판매하거나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다. 이번에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면서 프리미엄 도기, 세면대, 비데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콜러의 베스트셀러로 라인업을 꾸렸다. 지난달 출시한 ‘에어’를 비롯한 ‘베일’ ‘카링2.0’과 같은 비데 일체형 양변기와 ‘산 라파엘’ 등 일반 양변기, 아티스트 에디션을 포함한 세면대의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최대 37%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콜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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