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옥자연을 물리치고 악귀 소환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조병규)은 신명휘(최광일)와의 대결에서 각성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가모탁(유준상)이 합류해 함께 붙었지만 쉽지 않았다. 도우려고 달려온 추매옥(염혜란)도 신명휘에 의해 부상을 당했다.

한편 도하나(김세정)는 백향희(옥자연)와 맞대결을 가졌다. "너나 나나 가족하나 없는 입장인데 끝을 봐야겠냐?"라는 그의 말에 하나는 "누가 그래"라고 소리치며 몰아붙였고 악귀소환을 시도했다.

결국 백향희를 상대로 악귀 소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