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 100여년 동안 업데이트되고 진화해온 영국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버버리 트렌치 코트를 새로운 맞춤형 제품 서비스로 선보인다.

1879년 토마스 버버리가 발명한 혁신적인 직물인 개버딘 소재는 영국 요크셔 지방의 캐슬포드에서 50년 이상 제작되어온 세련되고 실용적이며 워터프루프 기능의 버버리의 중심적인 소재이다. 단순하지만 세련된 쉐이프의 디자인은 수년에 걸쳐오며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됐다.

이를 기념하며 버버리의 대표 매장인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트렌치코트의 퍼스널라이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아이코닉 실루엣 중 한가지를 고르면 자수 모노그램에서 빈티지 체크안감에 이르기까지 모티브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한편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인 엑소(EXO) 백현과 배우 공효진 트렌치 비스포크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버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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