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서울메이드와 협업 제품으로 ‘아이고 예쁜 내 식기들. 식기세척기 세제’(이하 식기세척기 세제)를 출시했다.

사진=생활공작소 제공

식기세척기가 편리함을 추구하는 MZ세대 및 신혼 가정에는 물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밥을 먹는 비율이 증가하면서 전 연령대의 가구까지 보급률이 급증함에 따라 생활공작소는 온가족이 함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제안했다.

신제품은 아이 젖병, 유아 식기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1종 세제 규격에 맞는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전성분을 100% 공개하고 있어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 세제 본래의 기능과는 관계없는 불필요한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실리콘 조리도구 등에도 냄새가 밸 걱정이 없다.

액체 형태의 세제로 사용 후 식기세척기 내부 또는 식기에 가루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 함유돼 기름기 제거에 탁월하고, 식기세척기 전용 린스 없이도 깨끗하고 안전하게 세척 가능하다. 프레스 캡 형태로 설계돼 뚜껑을 돌려서 열 필요 없이 누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SBA의 서울감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인 서울메이드의 기획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만으로 2030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안전한 개인위생용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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