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스타일리시 뮤직 드라마 ‘스웨그’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하는 틴탑의 니엘이 4일 오후 9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사진=영화사 오원 제공

‘스웨그’는 나 밖에 모르는 래퍼 지망생 엘, 떠오르는 K-POP 스타 제이, 타고난 천재 프로듀서 오지, 세상에 부딪힌 이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열정을 그린 뮤직 드라마다. 니엘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데뷔 10년차 아이돌 그룹 틴탑 활동으로 다져진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전망이다.

1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스웨그’로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니엘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 참여 계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영화가 스타일리시 뮤직 드라마인 만큼 가수 활동으로 다년간 훈련해온 노래와 퍼포먼스가 영화에 어떻게 담길지 개봉 전 최초로 배우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 팬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한다.

더불어 니엘의 라이브 무대까지 함께해 팬들에게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방송이 될 것이다. 니엘의 유쾌한 입담과 명품 보컬의 라이브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4일 오후 9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스웨그’는 12월 10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