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제’의 한지민이 4일 오후 7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사진='조제' 스틸컷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의 내면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해내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한지민은 이번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서 세밀한 감정 연기를 위한 노력은 물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잊을 수 없는 따스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지민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4일 오후 7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지민과 ‘눈이 부시게’ 이후 다시 만난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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