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학창 시절 짝꿍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1위에 선정됐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BTS 컴백 기념 - 학창 시절 짝꿍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만 1900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이 모범적인 학창시절을 보낸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지민은 9년간 반장을 연임했으며, 명문 예술 고등학교인 부산 예고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재원으로 모든 수업에 열심이었다는 은사의 일화는 유명하다.

이에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 역시 "방탄소년단 지민이 전체 투표율 중 50%에 가까운 투표율을 얻으며 학교 짝꿍 1위에 선정됬다"고 보도하며 큰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네티즌들이 모범적인 학창시절을 보낸것으로 알려진 지민과 학교에서 짝꿍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평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