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겨울 신메뉴 ‘햄벅한 새우피자’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풍부한 육즙의 치즈햄버거스테이크와 고소한 마요콘새우를 반반 토핑한 하프앤하프 프리미엄 피자다. 큼직한 안창살스테이크 피자를 메인 디쉬로 먹은 뒤 고소한 마요콘새우 피자를 디저트처럼 맛보면 마치 풀코스를 즐긴 듯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두툼한 안창살 스테이크와 육즙 가득한 그릴비프 토핑에는 짭쪼름한 베이컨, 체다 치즈를 더해 육류 토핑의 풍성한 맛을 배가했다. 여기에 히코리 BBQ 소스로 진한 숯불맛을 입혀 풍미를 더했다.

반대편에는 고소한 마요네즈에 버무린 옥수수를 기본으로 감칠맛 도는 케이준 쉬림프, 치즈 시즈닝, 스위트리코타를 얹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다. 톡톡 씹히는 옥수수와 탱글탱글한 식감의 케이준 쉬림프가 입안에서 어우러져 씹는 재미를 선사한다.

도우는 천연발효종을 넣고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한 생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소화 흡수력이 우수해 식후 더부룩함 걱정이 없다. 또한 도우 끝까지 토핑을 풍성히 담아 엣지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6일부터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7900원, 라지 사이즈 3만5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햄벅한 새우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매콤한 숯불향 가득한 사이드 메뉴 신제품 ‘맵킹닭다리’가 제공된다. 레귤러 사이즈 주문 시에는 중독성 있는 매운 맛으로 인기인 ‘미피떡볶이’ 또는 시그니처 메뉴인 ‘홈샐러드(9구)’가 증정된다.

사진=미스터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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