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오는 11월 1일 막을 올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대형 할인 행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쇼핑 대전에 참전한다.

사진=한국P&G 제공

브라운은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 쿠팡 ‘얼리블랙프라이데이’,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신세계 ‘SSG데이’ 등 주요 온라인 판매처에서 대표 라인업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독보적인 기술력은 물론, 모델별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브라운 면도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300억 판매를 돌파하며 대세 전기 면도기로 떠오른 ‘브라운 NEW 시리즈9’과 ‘브라운 시리즈8’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수염의 밀도를 파악한 뒤 자동으로 모터 세기를 조정해 개별 맞춤 면도를 지원하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와 미세 진동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는 싱크로소닉 테크놀로지 등 브라운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8월 혁신적인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NEW 시리즈7’ ‘시리즈6’ ‘NEW 시리즈5’도 빠질 수 없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미끄럼 없는 소재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고, 3개의 면도날이 세 가지 방향으로 움직이며 피부에 밀착돼 쉽고, 빠르고, 부드러운 면도 경험을 선사하는 브라운의 엔트리급 라인업이다.

헤드가 360도로 움직이며 피부에 초밀착돼 까다로운 곳도 놓치지 않고 한 번에 밀어주는 ‘NEW시리즈7’, 헤드가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센소 플렉스 기술로 저자극 면도에 최적화된 ‘시리즈6’, 별도의 날 분리 없이도 헤드와 그립존 사이 빈 공간으로 물을 흘리면 단번에 세척이 가능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NEW 시리즈5’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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