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명 늘어 누적 2만604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세 자릿수(119명)를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지역감염 형태 확진자는 72명이다. 서울 24명, 경기 27명, 대전·경남 5명, 인천·전남 2명, 충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검역과정에서 5명이 확인됐고 경기 8명, 부산·충남·전남에서 각 1명씩 나왔다.

한편 이날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46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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