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CIX의 신곡 무대를 만나는 ‘뮤톡 라이브’가 공개된다.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CIX의 화려한 신곡 무대가 펼쳐진다. 2019년 데뷔해  ‘청량 소년미’와 ‘섹시 카리스마’ 등의 매력으로 팬들의 인기를 얻어온 두 그룹은, 이번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도 색다른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청량돌’의 대표 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작업에 참여했으며 트렌디한 디스코풍의 음악이 돋보이는 곡. 무대에서는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경쾌한 에너지는 물론, 멤버들의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스타일링까지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 등을 통해서도 업그레이드된 청량미와 훈훈한 외모가 이미 화제를 일으켰던 만큼, 제작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비주얼 하나하나에 주목할 수 있는 색다른 구성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으로 컴백하는 CIX도 11월 2일 출격한다. CIX는 그간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트렌디하고 세련된 안무로 유명한 안무가 최영준 등 초호화 스태프진과 협업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정글’은 강렬한 비트 속 처절한 감정까지 심도있게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지옥’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곡인 만큼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도 신비롭고 독보적인 콘셉트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 올해 멤버 배진영이 발목 부상을 겪으며 컴백까지 미루고 한동안 회복과 재활에 집중했던 터라, 그의 완치 후 선보이게 된 이번 앨범과 5인 완전체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한편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출연 아티스트와 신곡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조명 및 AR(증강현실), 3D 특수효과, 업그레이드된 멀티캠 등의 기술력까지 총동원해 하이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라이브 쇼.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도 함께 진행해 무대 감상과 소통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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