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1978년생, 올해로 나이 42세인 장우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우혁은 어두운 방에서 일어나자마자 마사지건을 찾았다. 어깨가 뭉쳐 이를 풀어주려고 했던 것. 여전히 무대에서는 화려한 춤사위를 보여줬지만 장우혁 역시 시간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난 장우혁은 그 이불커버를 걷어냈다. 매일 아침 이불을 세탁했던 것. 빨래를 돌려놓고 장우혁은 간단하게 몸을 풀어줬다. 그리고는 홍삼액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홍삼액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는 장우혁의 모습에 제작진은 평소 알뜰한지를 물었다. 그러나 장우혁은 “저는 되게 헤프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자신이”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브로콜리, 송이 등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총 출동한 아침식사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