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6와 박사10이 지역 축제를 방불케 하는 흥삘 16배 '트롯 왕중왕전'을 벌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9회에서는 임영웅이 레드카펫 오프닝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TOP6와 박사10가 '트롯 왕중왕전' 무대를 펼친다.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성공적인 MC 데뷔를 치른 임영웅이 특별 MC로 나선다. 트롯 스타 16인은 위용찬 등장보다 더 환상적인 레전드 무대를 쏟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예고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나훈아의 신곡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자신만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 트롯' 대표주자 유지나는 '진또배기'에 도전하는 등 박사10은 TOP6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불렀던 경연곡들을 불러 흥을 돋웠다. 

또한 '트롯계 대들보'인 진성과 '믿고 듣는 가수' 김용임이 준비한 특별한 듀엣 무대를 비롯해 다른 박사들도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최초로 컬래버 무대들을 선보인다. 

한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9회는 오늘(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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