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MC 동해와 골든차일드 리더 이대열이 자리를 바꿨다.

골든차일드는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촬영에서 풍선을 100초 동안 손을 쓰지 않고 공중에서 사수해야 하는 ‘풍선을 사수하라’ 챌린지에 나섰다.

골든차일드는 ‘풍선을 사수하라’ 챌린지 도중 MC 찬스(멤버 한 명 대신 동해 투입)를 사용했고, 이대열을 교체시켰다. 이에 동해와 이대열이 자리를 바꾸자 신동은 “새롭게 MC 자리에 오른 이대열이다. 반갑다”라며 “골든차일드가 ‘풍선을 사수하라’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어떻게 보시냐”라고 이대열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대열은 “굉장히 기대된다. 하지만 팀에 에이스가 빠져서 이번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를 했으나 동해는 “괜찮다. 제가 들어왔기 때문에”라고 받아 쳐 골든차일드 멤버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동해가 골든차일드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 결과는 ‘아이돌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뉴욕과 함께하는 결식 아동을 위한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골든차일드가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10월 22일(목)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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