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양가죽 소재 브랜드 아카이브 앱크(Archivépke)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단독 쇼룸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를 공식 오픈한다.

2층 규모의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는 브랜드의 페르소나가 실제 생활할 법한 집과 업무 공간, 그 중간 정도를 보여주는 ‘아틀리에(공방)’ 형태다. 총 5개의 방을 구성, 아카이브 앱크의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빈티지 디자이너 가구들로 배치해 아틀리에 형태의 공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채로운 콘텐트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2020 가을겨울 시즌, 아카이브 앱크는 낯선 도시 속 작은 살롱에서의 이국적인 밤 ‘에므브와 살롱’을 테마로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롱부츠, 앵클 부츠, 다양한 크기의 백 등 아카이브 앱크만의 매력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카이브 앱크는 비즈니스 우먼을 타깃으로 소프트 램레더(양가죽)을 적용한 슈즈와 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양가죽 소재가 지니고 있는 부드러운 특성을 살렸을 뿐 아니라 볼로냐 공법을 활용하여 우수한 착화감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진=코오롱F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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